국제사회 ‘러시아 무장반란’에 촉각…“러, 최대 위기 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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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 그룹의 장갑부대가 24일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나도누 거리를 지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4일 대테러작전 체제가 발동된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 바리케이트가 처져 있다. 신화연합뉴스
바그너 그룹 수장인 프리고진이 24일 로스토프나도누에서 러시아 정부를 비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푸틴 대통령이 24일 TV 연설하고 있는 것을 모스크바의 한 시민이 지켜보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