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입지 위축되자 에르도안 찬성 돌아서…'유럽안보벨트'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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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스톨텐베르그(가운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왼쪽) 튀르키예 대통령과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가 10일(현지 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튀르키예·스웨덴 정상 회동 전 악수하고 있다. 나토 정상회의 하루 전 열린 이날 회동에서 튀르키예는 스웨덴 나토 가입 동의를 위한 마지막 절차인 의회 가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