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 우편물' 울산 우체국에서 또 발견…불안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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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소방당국이 울산시 동구 동울산우체국에서 독극물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대만 발송 우편물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21일 오전 11시 18분께 대전 동구 주산동 한 가정집 우편함에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뒤이어 동구 추동 한 식당에서도 정체불명의 국제우편물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당국은 우편물들을 국과수로 보내 확인하고 있다. 사진은 추동 한 식당으로 온 말레이시아 발송 우편물. 연합뉴스
21일 인천시 부평구 주택에서도 대만발 우편이 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사진은 부평구 주택에 배송된 대만발 우편물. 사진제공=인천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