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칼부림에 피 철철 흐르는 피해자 지혈해준 고교생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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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성남 분당 서현역 인근서 발생한 흉기 난동 현장에서 피를 흘리는 피해자를 지혈한 윤도일(18) 군. 사진=윤도일군 제공
3일 성남 분당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피를 흘리고 쓰러진 피해자에게 시민들이 지혈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백화점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에 앞서 용의자가 경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4명이 부상한 것으로도 확인됐다. 사진은 용의자가 이용한 차량. 사진=독자 제공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백화점에서 발생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에 앞서 용의자가 경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들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4명이 부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용의자가 이용한 차량.연합뉴스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백화점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이 발생해 경찰이 현장 감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