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다발 테러에 '살인 예고'까지…'걷다가도 뒤가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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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주변에 경찰이 배치돼 있다. 3일 서현역과 연결된 백화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시민 14명이 다쳤다. 연합뉴스
살인을 예고한 글. SNS 캡처
서울 관악구 신림동,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등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잇따르며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경기 부천시 호신용품점 네오플렉스에서 직원이 가스총·전기충격기·삼단봉·스프레이 등 호신용품을 꺼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