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캔버스에 담긴 깊은 여운…그토록 사랑한 '가족'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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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진의 ‘진진묘'. 사진 제공= 국립현대미술관
장욱진의 ‘공기놀이' 사진 제공=국립현대미술관
장욱진의 ‘까치’. 사진=서지혜 기자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 전시된 장욱진의 1955년작 ‘가족’.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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