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식, '文 모가지' 발언에 '유감'…'9·19합의 파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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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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