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4 조 추첨 중 갑자기 女신음소리 흘러나와…무슨 상황인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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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인 다비드 실바(스페인·왼쪽)와 브리안 라우드루프(덴마크)가 3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본선 조 추첨식 도중 이상한 소리가 흘러나오자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튜브 채널 jarvo 영상 캡처
영국의 유튜버 대니얼 자비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본선 조 추첨식 도중 신음 소리를 튼 것이 자신임을 고백하는 모습. 유튜브 채널 jarvo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