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난 강원 폐광 지역…오염됐던 '갱내수'가 맑은 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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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태수질정화시설에서 맑게 정화된 갱내수가 강원도 태백시 소도천으로 지난 7일 방류되고 있는 모습. 태백=박신원 기자
정화되기 전 함태수질정화시설에 유입된 함태탄광 갱내수. 물에 녹아있는 철이 산화돼 붉은 색을 띈다. 태백=박신원 기자
함태수질정화시설에서 정화 처리를 거친 물은 오른쪽의 물처럼 맑아져 소도천으로 방류된다. 태백=박신원 기자
함태수질정화시설에 유입된 물에서 걸러낸 슬러지. 슬러지는 주로 철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태백=박신원 기자
탄광문화공원프로젝트(가칭)에 전시될 예정인 소장품. 태백=박신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