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페소화 54% 평가절하… 밀레이 정부, 처음부터 ‘충격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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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한 주민이 100달러 이미지가 그려진 건물 벽 앞을 지나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12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식당에서 루이스 카푸트 경제장관의 방송연설이 중계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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