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리포트] 함께 영화를 본다는 것 ‘사랑은 낙엽을 타고’
이전
다음
마트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가져갔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안사(알마 포이스티)와 자꾸만 술을 마시고 건설 현장에 와 해고당한 홀라파(유시 바타넨)의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사진 제공=MUBI
유시 바타넨(오른쪽부터)과 알마 포이스티는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왼쪽부터)과의 작업이 대부분 원테이크로 끝난 것이 묘미라고 말한다. 사진 제공=MUBI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은 유기견 이름을 부르는 엔딩 컷으로 채플린 영화를 오마주한다. 감독은 포르투갈 브라가의 길거리에서 데려와 키운 자신의 개를 영화에 출연시켰다. 사진 제공=MU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