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토 강진 사망자 128명으로 늘어…폭설 예보로 구조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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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강진 발생 엿새째인 6일 이시카와현 스즈시의 한 무너진 저택에서 90대 여성이 구출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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