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머리 자르고 있었을 뿐인데…5살 남아 괴한 총격에 숨져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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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총기폭력 피해자들과 활동가들이 샌디훅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추모식을 열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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