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후티 공습 '의회 패싱' 비판…바이든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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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이 12일(현지시간)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와 관련한 예멘 내 표적에 공습을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지난해 7월 11일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열린 북대서양이사회(NAC) 회의에서 대화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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