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어둠 직시하고 서로를 포용하는 과정, 전 세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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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어둠 직시하고 서로를 포용하는 과정, 전 세계 공감'

에미상 수상 후 파티에 참석한 스티븐 연과 이성진 감독. 사진 제공=넷플릭스

'내면의 어둠 직시하고 서로를 포용하는 과정, 전 세계 공감'

이성진 감독이 ‘성난 사람들’ 촬영 중 디렉션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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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성난 사람들’의 이성진 감독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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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성난 사람들’의 스티븐 연. 사진 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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