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보는 스마트폰?…3초간 뚫어지게 쳐다봤더니 전화 받았다 [MWC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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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의 샤오미 전시관에 AI폰 샤오미14 울트라와 전기차 SU7 등을 보기 위해 인파가 몰려있다. 바르셀로나=김윤수 기자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전시 중인 아너의 AI폰 '매직6'. 기자의 시선이 향하는 곳에 커서(왼쪽 사진의 빨간 네모)가 활성화해 손으로 조작하지 않고도 문자 메시지 알림창을 열어볼 수 있다. 바르셀로나=김윤수 기자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4'에서 아너와 ZTE 전시관에 인파가 몰려있다. 바르셀로나=김윤수 기자
샤오미14 울트라의 'AI 초상화' 기능. 실제 사람 사진으로 만들어진 가상인간(왼쪽)에게 명령어를 입력하면 그에 맞는 이미지가 만들어진다(오른쪽). 바르셀로나=김윤수 기자
샤오미14가 사진 속 사람을 구분하고 사용자가 선택한 사람을 지운 모습. 바르셀로나=김윤수 기자
날개가 회전하는 풍차를 각각 화웨이 '메이트60'(왼쪽)과 삼성전자 '갤럭시S24'로 촬영한 결과. 메이트60은 글자까지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움직이는 물체를 비교적 정확히 잡아냈다. 바르셀로나=김윤수 기자
ZTE의 '누비아패드3D 2'. 실제 육안으로는 유튜브 영상 같은 2D를 3D로 제법 자연스럽게 변환해준다. 바르셀로나=김윤수 기자
도이치텔레콤이 선보인 앱이 필요없는 AI폰 시제품. 홈화면에 AI 비서를 부르는 버튼만 덩그러니 있고(왼쪽) 이를 누르고 명령하면 바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바르셀로나=김윤수 기자
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X5'. 펼쳤을 때 두께가 5.3mm로 반으로 접어도 갤럭시S24 수준이다. 화웨이는 이것이 현존 가장 얇은 폴더블폰이라고 강조했다. 바르셀로나=김윤수 기자
레노버의 MWC 부스 직원이 밴더블(구부러지는)폰을 스마트밴드처럼 팔에 착용한 모습. 바르셀로나=김윤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