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 사천·협잡'…이재명 '국힘, 패륜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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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한달 여 앞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외벽에 '국민이 주인인 나라의 시작'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다음 달 10일 실시되는 22대 총선은 오는 21일 후보자등록이 시작되고, 다음 달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오승현 기자 2024.03.10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 참석해 현안에 관해 발언하며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3.07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 참석해 현안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3.07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한달 여 앞둔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전광판에 선거까지 남은 일 수가 나타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3.1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대 총선을 한 달여 앞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뒤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걸려 있다. 이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4.10은 무능정권에 대한 심판의 날이자 패륜공천에 대한 심판의 날'이라며 정부와 여당 심판론을 부각한데 이어 "민주당은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춘 혁신공천으로 공천혁명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2024.03.1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대 총선을 한 달여 앞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2024.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