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프리미엄’으로 떼돈 벌었지만…30대 코인왕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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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재판에 출석한 샘 뱅크먼-프리드 FTX 창업자. AF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서 샘 뱅크먼-프리드 FTX 창업자의 부모인 조셉 뱅크먼(왼쪽)과 바바라 프리드가 아들의 25년형 선고 후 법원을 떠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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