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히틀러·법카'…여야, 막판까지 말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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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후보가 6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사거리에서 이재명 대표의 권유로 대파 헬멧을 쓰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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