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日, 중러 견제 '첨단 군사동맹'…'韓 참여땐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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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 시간) 조 바이든(왼쪽 세 번째)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백악관을 국빈 자격으로 방문한 기시다 후미오(〃 두 번째) 일본 총리와 기시다 유코 여사를 맞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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