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는 맞아야' 숏컷 여성 알바생 폭행범 징역 3년에 검찰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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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4일 오전 12시10분께 경남 진주시 하대동의 모 편의점에서 20대 남성이 2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 등을 폭행해 구속기소됐다. 사진은 범행 당시 편의점 내부 폐쇄회로(CC)TV 화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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