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출 수 없는 하청보호…업종 상생협약, 산별교섭 ‘제3의 길’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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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앞줄 가운데) 고용노동부 장관이 25일 경기 성남시 삼성중공업 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조선업 상생협약 1주년 보고회에서 최성안(앞줄 왼쪽 다섯번째) 삼성중공업 대표, 이상균(앞줄 왼쪽 네번째) HD현대중공업 대표, 권혁웅(앞줄 오른쪽 네번째) 한화오션 대표 등 원·하청 대표들과 손을 잡고 있다. 사진제공=고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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