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부통령 '더그 버검' 급부상…기업가 출신 정통 보수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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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월 뉴햄프셔 유세현장에서 경선 사퇴한 후 자신을 지지한 팀 스콧 상원의원,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비벡 라마스와미(왼쪽에서 두번째부터)와 함께 연설을 하고 있다./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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