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쪽방촌 후원’, 최태원은 ‘가족간병 지원’…CEO 선행 릴레이 [줌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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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이재용 당시 삼성전자 상무가 쪽방촌의 극빈 환자를 치료하는 요셉의원을 찾은 모습. 오른쪽은 요셉의원 설립자 고(故) 선우경식 원장. 사진제공=위즈덤하우스 도서
최태원(왼쪽 두 번째) 대한상의 회장, 구광모(오른쪽 세 번째) LG그룹 회장, 박정원(왼쪽 세 번째) 두산 회장 등이 3일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제4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상의
서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부착돼 있는 개관식 사진. 이곳은 고(故) 구자경 회장이 건립해 1992년 서대문구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