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명도 안 남은 '6·25 용사'…참전수당은 고작 月42만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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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의 한 참전 용사 묘비 앞에서 참배객들이 제사를 지내고 있다. 6일 오전 10시에는 1분간 전국적으로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오승현 기자
신원식(왼쪽) 국방부 장관이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호국의 형제 안장식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국방부는 형인 전병섭 하사의 유해를 서울현충원에 먼저 묻힌 동생 전병화 이등상사와 함께 안장했다. 연합뉴스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참배객들이 전우의 묘역에서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