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난 줄 알았다' 화성 전곡산단 일차전지 공장 화재 긴박했던 대피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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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단 내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큰 불길을 잡고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다. 손대선 기자
4일 오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단 내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큰 불길을 잡고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서고 있다. 손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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