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 프레임' 협공에 한동훈측 '공한증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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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오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 기념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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