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두산이 인수한 체코기업…체코원전 수주 성공에 효자 노릇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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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5월 체코 플젠시에 있는 두산스코다파워를 방문해 원전 핵심 주기기인 증기터빈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두산
체코의 신규 원전 예정 부지인 두코바니 전경. 연합뉴스
두산에너빌리티 직원들이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의 최종조립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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