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픈 컷탈락' 우즈, 아들 경기 보러 곧바로 美 디트로이트로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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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아들 찰리가 출전한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관전했다.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가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1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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