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디오픈 컷탈락' 우즈, 아들 경기 보러 곧바로 美 디트로이트로 날아가

아들 출전한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관전

찰리, 더블보기 5개, 보기 4개 범하며 극도 부진

타이거 우즈가 아들 찰리가 출전한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관전했다.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가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1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제152회 디오픈에서 이틀 합계 14오버파 156타를 쳐 컷 탈락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들의 경기를 보기 위해 곧바로 경기를 치른 스코틀랜드에서 미국 디트로이트로 이동했다.

우즈는 23일(한국 시간) 아들 찰리가 출전한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경기를 관전했다. 찰리는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 북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12오버파 82타를 쳐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 대회는 264명의 선수가 출전해 이틀간 스트로크 플레이를 한 뒤 상위 64명이 매치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자는 내년 US오픈 출전권을 얻는다.



찰리는 버디 2개를 기록했지만 더블보기 5개, 보기 4개를 범하며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

아버지 우즈는 코스를 걸으며 아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이 대회 규정상 부모가 자녀의 캐디를 할 수 없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