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메이저 챔프’ 최경주 “다음 목표는 US 오픈과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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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니어 오픈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는 최경주. AP연합뉴스
화상 인터뷰 중인 최경주. 사진 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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