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클림트 작품 피신 시키자”…이스라엘, 이란 보복 우려에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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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텔아비브 미술관의 큐레이터가 13일(현지시간) 지하 수장고로 옮겨진 피카소 작품을 가리키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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