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기의 '우주'는 왜 132억원에 팔렸나 [아트씽]
이전
다음
2019년 11월 김환기의 최대 크기 전면점화이자 유일한 두폭화인 '우주'가 한국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132억원(8800만 달러)에 낙찰됐다. /사진제공=CHRISTIE's
2019년 11월 홍콩에서의 경매를 앞두고 뉴욕 크리스티 전시장에서 프리뷰 중인 김환기의 '우주' /사진제공=CHRISTIE's ⓒwhanki foundation
1972년 뉴욕 작업실의 김환기 /사진제공=환기미술관
1972년 뉴욕의 김마태 박사 자택에서 자신의 작품 '우주'를 배경으로 앉은 김환기. 층고의 제약 때문에 두 폭 그림을 가로로 길게 건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제공=환기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