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태권도 金 김유진 '아직 꿈 같아…다음 목표는 그랜드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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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여자 태권도 금메달을 딴 뒤 태극기를 펼쳐 든 김유진. 서울경제DB
결승전에서 포인트를 얻는 김유진(오른쪽). 서울경제DB
김유진. 사진 제공=700크리에이터스
김유진. 사진 제공=700크리에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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