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혀버린 ‘에어매트’…부천 호텔 화재의 안타까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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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 호텔 화재 현장에서 사망자 7명 중 2명이 7층에서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가 숨지자 에어매트의 기능을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한 호텔 화재 현장에서 남녀 투숙객이 추락 한 뒤 뒤집혀 있는 에어매트. 연합뉴스
화재로 7명이 사망하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은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 소재 한 호텔에서 23일 소방과 경찰, 국과수 관계자 등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부천=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