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허브’로 인천공항 낙점한 델타항공… 4대 코어 허브 직항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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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왼쪽)과 델타항공 에드워드 바스티안 회장이 아시아 태평양 항공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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