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구글 웨이모 '자율車 동맹'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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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967년 회사 창립 이후 57년 만에 전체 누적 생산 1억 대를 돌파를 발표한 지난달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을 찾은 시민이 현대차의 고성늘 전기차 '아이오닉 5N'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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