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 떨어진 취객 구하다 숨진 ‘의인 이수현’ 모친, 日 정부 훈장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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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 26일 일본 유학 중 전철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남성을 구하려다 숨진 의인 이수현 씨의 10주기 추모식을 사흘 앞둔 2011년 1월 23일 이수현 씨의 어머니 신윤찬 씨와 아버지 고(故) 이성대 씨가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자택에서 아들의 초상화를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2021년 1월 26일 사고 현장인 일본 도쿄 JR 신오쿠보역에서 일본 유학 중 일본인을 구하려다가 목숨을 잃은 의인 이수현(1974~2001년) 씨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