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죄인 올림’…명태균, 尹에 옥중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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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지난달 1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법원(창원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명태균 씨가 옥중에서 ‘윤석열 대통령께 올리는 글’을 적어 명씨 변호인에게 전달한 5일 명씨 변호인이 취재진에게 그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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