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90도 허리 굽혀 두 차례 사죄 “많은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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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행위 관련 긴급현안질문에 출석,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총리와 국무위원들에게 국민들께 사과하라고 요구하자 한 총리가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스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행위 관련 긴급현안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사과요구를 거부한 채 다른 국무위원들과 달리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