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덮친 中 알테무…배달앱 '수수료 갈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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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특경법상 사기, 횡령, 배임 등 혐의를 받는 구영배 큐텐 그룹 대표(왼쪽부터),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지난달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대표가 지난 9월 2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셀러 포럼’에서 글로벌 셀링 론칭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알리익스프레스
신동빈 롯데그룹·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서울경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