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난입 86명, 소요죄 적용시 최대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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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자 지지자들이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을 습격한 19일 오전 서부지법 외벽 등이 파손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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