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여우’ 임희정 “시행착오는 작년으로 끝, 새 도전은 상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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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 임희정 “시행착오는 작년으로 끝, 새 도전은 상금왕”
‘사막여우’ 임희정 “시행착오는 작년으로 끝, 새 도전은 상금왕”
‘사막여우’ 임희정 “시행착오는 작년으로 끝, 새 도전은 상금왕” 지난해 S-OIL 챔피언십 경기 장면. 사진 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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