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아스널 전술 접목…거침없는 노팅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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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수비수 무릴루(왼쪽)와 니콜라 밀렌코비치(〃 세 번째)가 이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전에서 협력 수비로 상대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의 공을 뺏고 있다. EPA연합뉴스
누누 산투 노팅엄 감독. AFP연합뉴스
노팅엄 공격수 크리스 우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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