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 바로 옆에서 '초호화 생활'…80년 만에 공개된 나치 사령관 저택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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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 회스의 저택에서 발견된 줄무늬 수용복(왼쪽), 회스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의 한 장면. EPA연합, 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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