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한동훈 '명예훼손' 황희석·TBS에 1천만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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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지난해 12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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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지난해 12월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