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할 길 없어, 살아있는 게 고통'…해변에 밀려든 157마리 고래 떼,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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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호주 태즈메이니아 서해안의 아서강 인근 해변에 떼죽음당한 흑범고래 떼가 떠밀려와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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