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만 12개 ‘꿈의 59타’ 쓴 냅, 35% 확률도 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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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냅이 28일 코그니전트 클래식 1라운드 뒤 59타를 적은 스코어카드와 이날 쓴 골프볼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제이크 냅의 스코어카드. 전반 29타, 후반 30타를 적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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