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데뷔 20주년’ 박상현 “벽돌 하나하나 쌓은 결과…롱런 비결은 ‘가볍게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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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은 올해 투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실력이 점차 무르익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올해 목표는 지난해 잠시 끊겼던 우승행진을 다시 이어가는 것이다. 사진 제공=민수용 골프전문 사진기자
비시즌에는 가끔 스크린골프도 즐긴다.
공을 들어보이고 있는 박상현.
박상현은 여전히 대회 전날 짐을 꾸릴 때면 설렌다고 말한다.
‘박카스 맨’으로 불리는 박상현은 2015년부터 동아제약과 동행을 했다.
지난해 스코틀랜드와 모로코 시합에는 큰아들도 동행했다. 사진 제공=박상현
박상현은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가 슬럼프에 빠지지 않는 비결 중 하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