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오폭 재발 않게…'좌표 입력' 확인 절차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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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전투기 오폭 사고로 손상된 민가와 군 시설. 오승현기자
김선호(가운데) 국방장관 직무대행과 군 관계자들이 7일 포천 오폭 사건에 관한 대책회의를 열고 재발방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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